칼럼&만평
[고현준만평] 2분이면 O.K?
고현준
2013. 9. 11. 20:21
컵라면 하나 만들어 먹는 시간.
3분도 채걸리지 않은 2분간의 사과.
16년을 기다려온 국민들에게 적절한 사과였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.
2분간의 사과 뒤에 가려진 16년간의 또 다른 축재가 의심되지 않는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