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저비용 고효율 피부관리의 첫 걸음 – 자외선차단제
동안이고 싶은가? ‘에이~ 이제 와서 뭘~’이라고?
그래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에게 “오! 넌 그대로다~. 나이를 거꾸로 먹니~”
이런 말 듣고 싶은 건 당연할 터. 나만 그런가?
최근 SBS ‘힐링캠프, 기쁘지 아니한가’ –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편에서는
“자외선 차단제”는 가장 값싸게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이라고 했다.
(사진출처 : SBS ‘힐링캠프, 기쁘지 아니한가’ –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편 캡쳐)
그렇다. 우리가 가장 빨리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것!이다.
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색소침착이 생기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고 한다.
오 마이 갓~!!!!
내 피부의 탄력을 저하시키고 주름을 만들고 거칠거칠하게 만든 주범은
바로 “자외선”이었던 거다.
심지어 피부암을 일으키기도 한다지 않던가.
이 무시무시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
바로 “자외선 차단제 (썬스크린, 썬블럭, 썬크림, 썬케어, 썬스프레이…)”를
바르는 것!!
그러면 어떻게 바르고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하지?
일상생활에서는 PA++에 SPF15~20,
야외활동 시에는 PA+++에 SPF30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.
외출 20~30분 전에 바르는데 크림과 로션 타입을 기준으로 500원짜리 동전 정도
또는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으로 넉넉히(듬뿍) 바르고
(1회 권장량은 1㎠당 2mg)
얼굴에서 비교적 돌출된 부분(코, 광대뼈)을 신경 써서 바르고
외출 후에도 2~3시간에 한 번씩(자주) 바르는 것이 좋다.
그리고 또 하나! 입술에도 발라야 한다.
SPF15 이상의 립 제품을 2~3시간에 한 번씩 발라주자.
또 집에 돌아와서 지우는 것도 중요한데
전용 클렌저나 폼 클렌저 등을 이용해 꼼꼼하고 깨끗하게 지워주는 것이 좋다.
크림에서 스프레이까지 진화하는 각종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
제품 사용 후기는 다음 편부터 ^.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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