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스버킷챌린지가… 여기저기서 회자되고 있다.
물론 내 주변에 있는 유명인들도 꽤나 많이 동참했다.
그 취지가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알고 진행되는 이벤트라면 의미가 있겠지만 단순 재미를 위해서라면 문제가 될만하다 싶다.
루게릭병을 앓는 이들의 근육수축의 고통을 얼음물이 몸에 닿는 그 순간만이라도 이해하기 위해 시작된 이 이벤트가 이 나라에서 단순한 놀이문화로 전락되진 말아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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