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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럼&만평

[고현준 만평] 내가 하면 로맨스, 남이 하면 불륜

과거 명대변인으로 인상적인 어록을 많이 남기셨던 38년생 어르신이 91년생 여인에게 몹쓸짓을 하셨네여. 

어떤 말장난으로도 빠져 나가지 못해야 합니다.